주술회전 2기 Part 2: 시부야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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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최후에 웃는 건 사람인가, 저주인가 ‘고죠 사토루는 마땅한 때, 마땅한 장소 이쪽의 어드밴티지를 확립한 다음에 봉인에 나선다 결행은 10월 31일, 시부야’ 2018년 10월, 특급 주령의 교류회 습격 이후, 주술고전 내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드디어 내통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과연 내통자는 누구인가? 그 목적은? 그리고 2018년 10월 31일. 핼러윈으로 인해 북적거리는 시부야역 주변에 갑자기 ‘장막’이 쳐지고, 수많은 일반인이 갇힌다. ‘일반인만 가두는 장막’이란 고도의 결계술과, 일반인을 통해 전해진 ‘고죠 사토루를 데려와라’라는 지명에, 상층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죠 혼자서 시부야를 평정하라고 한다. 게토와 마히토 등 주저사와 주령들이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가운데, 고죠는 그곳에 홀로 진입한다. 장막의 밖에선 이타도리, 후시구로, 쿠기사키, 나나미, 그리고 수많은 주술사가 집결해 있었다. 시부야에 집결한 주술사 VS 주저사 · 주령! 역사상 가장 대규모의 저주가 드디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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